'2014 3D 프린팅 KOREA' 11월 5일부터 개최

2014-11-05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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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2014 3D프린팅 KOREA’가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회 ‘2014 3D프린팅 KOREA’가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제조업의 패러다임에 변혁을 일으킬 3D프린팅 기술. 어디까지 왔을까.

이번 행사는 (사)3D프린팅사업협회(이하, 협회)가 주관했고, 비앤에스(@labeltape), 대건테크, 영진하이텍, 성운Meterials 등 국내 80여개 업체와 대학 연구소가 3D 프린팅 관련 산업의 시장동향과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해 참여한다.

전시제품은 3D프린터, 3D프린팅 소재와 부품, 3D스캐너, 소프트웨어, 연구 및 교육용 시제품 등 다양하다. 또한 개발 제품 시연과 신기술 발표를 할 수 있는 기술 세미나도 기획됐다.

[이하 사진=3D프린팅산업협회]

부대행사로 ‘3D프린팅 KOREA’ 홍보대사로 위촉된 걸스데이가 모델로 참여해 국내 최초 ‘3D프린터로 만든 의류 패션쇼’가 열린다. 3D프린터 제조 및 공정기술, 각종 IT 솔루션 및 응용기술에 대한 다양한 컨퍼런스도 개최된다. 3D프린팅 기술의 변화와 응용분야에 대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협회 국연호 회장은 “이번에 새로 개최되는 ‘2014 3D프린팅 KOREA에서 3D프린팅 관련 응용산업, 소재산업, 의료, 교육 등 다양한 분야로의 산업간 기술융합 및 접목사례와 가능성을 홍보함으로써 3D프린팅산업 분야에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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