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한 음식점 사장 '배달의민족' 후기에 남긴글"

2014-11-21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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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캡처] 최근 "'배달의 민족' 음식점 사장님의 빡친 후기"라는 제목으로

['배달의민족' 캡처]

최근 "'배달의 민족' 음식점 사장님의 빡친 후기"라는 제목으로 SNS에서 확산되고 있는 이미지입니다.

지난 14일, 음식점 사장으로 추정되는 글쓴이는 "일반적으로 식사하시면서 나오는 생활 쓰레기 같이 넣어 버리시면 처리해 드린다"며 "담배꽁초 몇개쯤 괜찮다. 오늘 아침에 두 집에서 버린 쓰레기 하나는 음식 담는 그릇에 기저귀를 담아주셨고 또 하나는 담배꽁초를 재떨이채로 한 세 개는 비우셨나보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 그릇들 다 버렸다"며 "이런 매너 또 보여주신다면 다음 주문 때 재떨이에 음식 넣어서 보내드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

home 박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