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에볼라 긴급구호대' 1진 10명 내달 13일 파견

2014-11-26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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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에볼라 위기대응 긴급구호대 1진이 파견돼 활동할 시에라리온 수도 프리타운 인근 가더

[한국 에볼라 위기대응 긴급구호대 1진이 파견돼 활동할 시에라리온 수도 프리타운 인근 가더리치의 에볼라 치료소]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한 정부의 긴급구호대 1진 10명이 오는 12월 13일 파견된다.

이들은 12월 29일부터 시에라리온의 수도 프리타운 인근 가더리치에 영국이 운영 중인 에볼라 치료소에서 진료 활동을 시작한다.

26일 보건복지부, 외교부, 국방부는 공동 보도자료에서 '에볼라 위기대응 긴급구호대'의 파견 일정 등을 이같이 잠정 결정했다고 밝혔다.

home 편집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