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뮤지션 10명
2014-12-03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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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Money' 등 외신은 2일(현지시각) 국제 자산정보 회사 웰스-X(Wealth
마돈나가 독보적 1위를 차지한 반면, 다른 뮤지션들은 각각 1000만 달러 차이로 순위가 갈렸다.
1. 마돈나(Madonna Ciccone)
'팝의 여왕' 마돈나는 순자산 8억 달러(약 8910억 원)를 기록해 폴 매카트니를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뮤지션' 자리에 올랐다.
2. 폴 매카트니(Paul McCartney)
3. 안드레 로멜레 영(Andre Romelle Young·Dr. Dre)
우리에게 '닥터 드레(Dr. Dre)'로 잘 알려져 있는 안드레 영은 6억 5000만 달러(약 7246억 원)을 기록했다.
4. 숀 콤스(Sean John Combs·Puff Daddy)
P. 디디, 퍼프 대디로 활동하고 있는 숀 콤스는 6억 4000만 달러(약 7134억 원)로 4위에 올랐다.
5. 셀린 디온(Celine Dion)
셀린 디온은 순자산 6억 3000만 달러(약 7023억 원)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6. 폴 데이비드 휴슨(Paul David Hewson·Bono)
밴드 'U2' 리드 보컬 보노는 5억 9000만 달러(약 6577억 원) 순자산을 보유했다. U2는 전세계적으로 1억 5000만 장이 넘는 앨범을 판매했다.
7. 머라이어 캐리(Mariah Carey)
올해 내한 공연을 열기도 했던 머라이어 캐리는 5억 2000만 달러(약 5797억 원)을 보유해 세계에서 7번째로 부유한 뮤지션 자리에 올랐다.
8. 숀 코리 카터(Shawn Corey Carter·Jay-Z)
제이지는 5억 1000만 달러(약 5685억 원) 순자산을 보유했다. 제이지는 세계적 래퍼인 동시에 엔터테인먼트 회사 '록 네이션(Roc Nation)' 창립자며, 미국 스포츠 라운지 '40/40 클럽' 지분을 대부분 차지하고 있다.
9. 엘튼 존(Sir Elton Hercules John)
40년 이상 음악계에 몸담아 온 엘튼 존은 4억 5000만 달러(약 5016억 원)를 보유했다.
10. 비욘세 노울스(Beyoncé Knowles-Carter)
[Gettyimages/멀티비츠]
'세계적 디바' 비욘세는 순자산 4억 4000만 달러(약 4905억 원)를 보유했다. 웰스-X는 비욘세와 남편 제이지 총 자산을 합하면 9억 5000만 달러가 된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