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한양사이버대학교

"1등 사이버대학을 찾아라"

2014-12-19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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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하나의 꿈을 이루기 위해” / ‘오늘의 유머’ 화면 캡처] “직장 다니며 또 하나

 
[“또 하나의 꿈을 이루기 위해” / ‘오늘의 유머’ 화면 캡처]

 

“직장 다니며 또 하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사이버대를 준비하고 있는 가난한 30대입니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다. 좋은 사이버대학을 추천해 달라는 요청이다. 

바야흐로 한창 사이버 대학 입학철이다. 아무 데서나 언제라도 대학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장점 때문에 사이버 대학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인터넷이나 SNS 상에는 좋은 사이버대학을 추천해 달라는 글이 봇물을 이룬다. 

2014년 통계청이 발표한 고등교육 기관 입학자 수는 무려 79만1천242명에 이른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대학 수준의 고등교육을 받고 싶어한다는 말이다. 이 중 상당 부분은 일반 대학이 아니라 사이버대학이 담당하고 있다.

사이버대학 선택에는 교육부 ‘원격대학평가’가 잣대

사이버대학의 재학생 대다수는 직장인이다. 수업 시간과 장소에 제한이 없는 사이버대학의 특수성 때문이다. 학교가 정한 시스템에 학생의 일정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학생이 자신의 일정에 따라 수업 일정을 조정할 수 있다는 것이 사이버대학의 강점이다. 

사이버대학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잣대는 교육부가 실시하는 ‘원격대학평가’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이 평가는 인적 자원, 물적 자원, 경영과 행정, 교육 성과 등 6개 영역으로 나눠 국내에서 운영 중인 사이버대학(원격대학)의 등급을 매긴다. 6개 영역 전 분야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대학은 한양사이버대학이 꼽힌다. 

한양사이버대학은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에서도 신뢰성과 본원적 서비스, 친절성 등 종합점수에서 총 8번 1위를 차지하는 등 사이버대학 가운데 가장 많은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 대학의 김영갑 교수는 “온라인 수업만 듣는 게 아니라, 오프라인 수업을 통해 학생들과 활발히 교류를 이어간다”면서 “오히려 일반 한양대 학생들보다 사이버 대학 학생들의 열의가 더 높다”고 소개한다. 

[영상=Youtube “한양사이버대학교 영어학과 오상욱 학우 인터뷰” by 한양사이버대학교 중 2분 56초~4분7초 구간]

 

한양사이버대 석사과정 첫 졸업생 17%가 박사과정 진학

사이버대학은 재학생 숫자도 중요한 기준이 된다. 국내 사이버 대학 중 가장 많은 재학생이 등록하고 있는 곳도 한양사이버대학이다. 이 대학 입학처 관계자에 따르면 “사이버대를 선택하는 중요한 조건은 역시 수업의 질”이라고 강조한다. 

이 대학은 지난 2009년 국내 사이버대학으로는 처음으로 석사 과정을 개설했다. 석사 과정 졸업생 배출 1년 만에 전체의 17%가 박사 과정에 진학했다. 사이버대학으로는 괄목할 만한 성과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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