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원룸 가스 폭발 현장 사진 4장

2014-12-20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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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사진=연합뉴스] 원룸 건물 1층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난장판이 됐다.2

[이하 사진=연합뉴스]

원룸 건물 1층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난장판이 됐다.

20일 오전 8시 50분쯤 충남 공주 중학동 한 다세대주택 1층에서 LP가스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집주인 박모 씨(30)와 아내 김모 씨가 중상을 입었고, 이 원룸 2층에서 잠을 자고 있던 대학생 고모(20)양과 변모(20)양이 경상을 입는 등 총 6명이 중경상을 당해 공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부상자들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LP 가스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사고 현장 사진이다.

home 박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