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덩이 된 관광버스' 울진군 7번국도 현장 사진

2014-12-20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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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사진=연합뉴스] 달리던 관광버스에서 불이나 승객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하 사진=연합뉴스]

달리던 관광버스에서 불이나 승객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20일 오후 5시 6분쯤 경북 울진군 평해면 7번 국도를 달리고 있던 45인승 관광버스에서 불이나 4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버스 운전자와 승객 등 30명이 대피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home 박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