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우유·샤넬 분유' 명품 브랜드가 식품을 만든다면?

2015-01-2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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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루이뷔통, 프라다 등 많은 명품 브랜드들이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만약 이들

샤넬, 루이뷔통, 프라다 등 많은 명품 브랜드들이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만약 이들이 식품에 손을 댄다면 어떤 모습일까?

모로코 출신 아티스트 페디 멀귀(Peddy Mergui)가 "명품 브랜드가 식품을 만든다면?"이라는 주제로 컬렉션을 선보였다.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애플과 관능적인 화려함이 살아있는 베르사체까지. 각 브랜드별 특징이 고스란히 담긴 그의 작품이다.

1. 애플 '우유'

[이하 'Peddy Mergui']

2. 돌체 앤 가바나 '쿠키'

3. 구찌 '피클'

4. 페라리 '파스타'

5. 에르메스 '소금·후추'

6. 버버리 '누들'

7. HSBC '백미'

8. 불가리 '버터'

9. 베네통 '올리브 오일'

10. 베르사체 '계란'

11. 티파니 '요거트'

12. 까르띠에 '커피'

13. 루이뷔통 '살라미'

14. 나이키 '과일'

15. 프라다 '밀가루'

16. 샤넬 '분유'

[전시회 현장 / 유튜브 'Peddy Merg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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