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커 사진으로 불거진 전현무-양정원 열애설

2015-01-25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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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러브싱크로' 캡처] 방송인 전현무(38) 씨와 배우 양정원(26) 씨가 열애

[JTBC '러브싱크로' 캡처]

방송인 전현무(38) 씨와 배우 양정원(26) 씨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전 씨와 양 씨가 함께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스티커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오토바이를 같이 타는 모습과 청바지 뒷주머니에 함께 들어가 있는 모습을 연출했다.

스티커 사진에는 '궁디팡팡'이라는 글귀와 함께 자세히 보면 '70일째'라는 글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연애 일수'가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이에대해 전 씨 소속사인 SM C&C 측은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 씨와 양 씨는 지난해 10월 JTBC '러브 싱크로'에 함께 출연했다.

'러브 싱크로'는 여성 출연자가 연예인 이상형과 비슷한 외모, 조건을 지닌 일반인 남성 30인 중 최종 1인을 선택해나가는 연애 프로그램이다. 해당 방송에서 양 씨는 전 씨에게 "전현무 닮은꼴 30인보다 전 씨가 더 보고 싶었다"고 말하며 전 씨에 대한 호감을 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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