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랑카우 두개 나왔다" YG바자회 재킷 구매후기
2015-01-26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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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YG바자회' 구매 후기 사진이다. 26일 한
[인스타그램]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YG바자회' 구매 후기 사진이다.
26일 한 SNS이용자는 인스타그램에 YG바자회에서 구매한 재킷을 올리며 후기를 남겼다. 그는 "어제 YG 바자회에서 샀다. GD가 자주 입은 듯 하다"고 밝혔다.
구매 후기에서 재킷과 함께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던 부분은 바로 '손에 올려진 캐러멜'이었다.
글쓴이는 "주머니에서 말랑카우 2개 나왔어요"라며 "아무래도 요고 좋아하시는 듯"이라고 전했다.
이 후기에 의외라는 반응과 함께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였다.
앞서 'YG 바자회'는 지드래곤의 누나 권다미 씨가 운영하는 청담동 편집샵에서 24~25일에 열렸다. 바자회는 지드래곤, 태양, 산다라 박, 스타일리스트 지은 등의 소장품이 나와 SNS에서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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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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