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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체험' 몸으로 익혀 '안전짱' 됐어요

2015-01-28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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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사고에 이어 의정부 아파트 화재 등으로 우리 사회에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어느 때

세월호 사고에 이어 의정부 아파트 화재 등으로 우리 사회에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안전에 대한 경험과 상식이 아직 미숙한 어린이들은 몸에 안전습관을 익히는 게 중요하다는 게 전문가들 지적입니다.

매년 어린이 '안전짱' 체험 박람회가 열린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올해도 현대자동차(@about_hyundai)가 국민안전처,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공동 주최한 '제4회 어린이 안전짱 체험 박람회'가 열렸습니다.

[이하 '위키트리']

위키트리가 박람회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지난 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돼 24일까지 3일 간 열린 이번 박람회에서는 미래사회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안전에 대해 직접 체험하고 학습하는 마당이 됐다는 평가입니다.

올해로 벌써 4회째라 참가 어린이들이 벌써 현대차 어린이 대표 사이트인 '키즈현대 홈페이지(http://kids.hyundai.com)'를 통해 배운 안전 상식들을 능숙하게 현장에서 체험하는 모습들이었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크게 체험•관람•전시관으로 구성돼 어린이들이 총30 여 개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마련했습니다. 체험관에서는 화재•재난 시 대피 요령, 선박 및 항공기 안전체험, 교통 안전체험, 로보카 폴리 교통 안전체험, 식품 안전체험, 약물오남용 예방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가정 안전체험, 유괴 예방체험, 승강기 안전체험 등을 운영했습니다.

또한 관람관에는 어린이집 안전 인형극, 안전교육영상 상영,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전시관에서는 어린이 승•하차보호기와 정지표시장치 등이 설치된 안전한 어린이 통학버스, 미래형 운송기기(MY BABY), 현대차 콘셉트카, 안전포스터 등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조기교육이 우리 사회에 만연한 안전불감증을 예방하는 지름길"이라면서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몸으로 익히는 안전체험을 통해 지속적으로 우리사회의 안전의식 개선을 위해 애쓰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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