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비디오 내비게이션" 전국에서 이용한다

2015-01-28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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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LGUplus)의 세계 최초 비디오형 내비게이션 ‘내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LGUplus)의 세계 최초 비디오형 내비게이션 ‘내비 리얼‘(U+NaviReal)이 전국 서비스를 시작한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내비 리얼 서비스는 28일 대전과 충청지역을 시작으로, 향후 몇 주에 걸쳐 전국으로 확대된다. 28일 서비스가 제공되기 시작하는 대표 교차로는 서구 가장동의 가장교오거리, 대덕구 오정동의 농수산시장오거리 등 대전지역이다. 충남 천안 및 아산, 충북 제천도 포함된다.

대전, 충청 지역에 이어 다음달 11일부터는 강원, 전남 광주, 목포와 익산, 전주, 군산, 순천, 부산 등으로 서비스가 확대된다. 이에 따라 LG유플러스 이용자는 이번 설 연휴기간 동안 내비 리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지하주차장 위치 수신, 경유지 추가 등 신규 기능이 포함된 버전 업데이트도 U+스토어 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진행 중이다.

LG유플러스는 다음달 13일까지 주유권 지급 이벤트도 진행한다. SK텔레콤(@SKtelecom)과 KT(@olleh) 가입자도 내비 리얼을 다운받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이벤트 참가도 가능하다.

LG유플러스 최정운 LBS사업팀장은 “세계 최초 서비스의 경계가 사라지면서 고객들이 받는 혜택범위도 그 만큼 넓어지게 됐다”면서 “내비 리얼이 특히 이번 설 연휴 기간에 전국의 운전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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