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비리' 송광호 의원 징역 4년 선고
2015-01-30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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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호 새누리당 의원 / 연합뉴스] 송광호 새누리당 의원이 징역 4년을 선고받고 법정구
[송광호 새누리당 의원 / 연합뉴스]
송광호 새누리당 의원이 징역 4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송 의원은 철도부품업체로부터 사업 편의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었다.
3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는 송 의원에게 징역 4년과 벌금 7000만원, 추징금 6500만원을 선고했다. 이 형이 확정되면 송 의원은 의원직을 상실하게 된다.
앞서 검찰은 징역 7년과 벌금 1억3000만원, 추징금 6500만원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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