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바보 돼가는 중" 주아민이 공개한 '조이' 사진

2015-02-04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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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주아민 블로그] 방송인 주아민(31)씨가 첫 아이의 모습을 공개했다. 4일 주 씨

[이하 주아민 블로그]

방송인 주아민(31)씨가 첫 아이의 모습을 공개했다.

4일 주 씨는 자신의 블로그에 지난 27일 오후 3시쯤 첫 아이를 순산했다는 소식과 함께 아기 사진을 공개했다.

첫 사진에서 주 씨는 아기를 품에 꼭 안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큰 눈과 긴 속눈썹을 가진 아이 모습이 담겼고 아이는 카메라를 신기한듯 쳐다보고 있다.

주 씨는 "일주일된 우리 조이"라고 설명하며 "(아들을) 보고 있어도 보고싶은 아들 바보가 되어가는 중"이라고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 "지금은 조리원에서 모유와의 전쟁을 시작했다"며 근황을 전했다.

그는 2013년 6월 22일 3살 연상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렸다.

home 강혜민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