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변기'보다 더러운 것들 15가지
2015-02-06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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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샤워헤드샤워기 헤드의 오염도는 변기의 10배다.2. 얼음지난
1. 샤워헤드
샤워기 헤드의 오염도는 변기의 10배다.
2. 얼음
지난해 '메일 온 선데이'가 조사한 결과 대부분의 패스트푸드점에서 판매하는 음료 용 얼음에는 변기물에 들어있는 것보다 더 많은 박테리아가 서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사무실 책상
미국 애리조나 대학 연구팀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사무실 책상에는 좌변기에 있는 것보다 400배나 많은 세균이 살고 있다.
4. 휴대폰
영국의 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휴대폰에는
5. 키보드
컴퓨터 키보드에는 화장실 변기 시트보다 박테리아가 5배나 더 많다. 여러 사람이 사용하는 경우 박테리아 수는 더 증가한다.
6. 메뉴판
7. 도마
미국 애리조나대 미생물학 연구팀이 조사한 결과 도마에서는 변기보다 200배 많은 박테리아가 검출됐다.
8. 칫솔
칫솔은 세균의 온상지다. 칫솔 한 개에 서식하는 균은 대장균, 포도상구균, 녹농균, 살모넬라균 등 700여 종에 이른다. 특히 칫솔을 건조·소독하지 않을 경우 세균은 변기물에 있는 것보다 200배나 많아진다고 한다.
9. 카펫
10. 냉장고
11. 문 손잡이
12. 베개
13. 매트리스
가정집의 매트리스에서는 공중화장실 변기의 16배에 달하는 세균이 있다.
14. 돈
뉴욕대 연구팀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1달러 지폐에서는 3000종의 박테리아가 검출됐다. 그 중에서도 여드름을 유발하는 세균이 가장 많았다. 또 일부 지폐에서는 변기에서 나오는 것과 비슷한 수준의 대장균이 나왔다.
15. 핸드백
영국의 한 위생 회사의 조사 결과, 여성 핸드백의 약 20%에서는 청소한 변기보다 많은 박테리아가 발견됐다. 특히 가죽 가방일 경우 세균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