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성 논란 불거진 '미국 햄버거 광고' 영상

2015-02-09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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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Carls Jr.']미국 프랜차이즈 업체 '칼스 주니어(Carl's

[유튜브 'Carls Jr.']

미국 프랜차이즈 업체 '칼스 주니어(Carl's JR)'에서 내놓은 광고다.

이 광고는 모델 샬럿 맥키니가 나와 거리를 활보하는 장면이 담겼고,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하는 맥키니가 마치 아무것도 입지 않은 듯 착시를 불러 일으켰다.

영상 속 맥키니는 아슬아슬한 비키니와 핫팬츠를 입고 있지만 물줄기 등에 가려서 언뜻 보기에는 나체로 걸어 다니는 듯한 느낌으로 선정성 문제가 제기됐다.

칼스 주니어는 과거에도 킴 카다시안과 케이트 업톤 등 섹시한 이미지를 가진 여성 스타를 모델로 광고를 찍어왔다.

한편 선정성 논란에도 불구하고 광고 영상은 유튜브에 게재된 지 약 3주 만에 조회수 10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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