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안은 채' 지하철역에서 성관계 맺은 커플

2015-02-16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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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지나다니는 지하철역에서 하반신을 드러낸 채 성관계를 맺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지하철역에서 하반신을 드러낸 채 성관계를 맺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여성 쪽은 아이를 안은 채 관계를 맺고 있었다는 사실이다.

영국 일간 '미러(Mirror)'는 지난 13일(이하 현지시각) 동영상 공유 사이트 '라이브리크(Liveleak)'에 공개된 장소에서 남녀가 적나라하게 성관계를 맺는 영상이 올라왔다고 16일 보도했다. 

영상 업로더에 따르면, 남녀는 지하철역 에스컬레이터 옆에서 관계를 맺고 있었다. 보다 못한 한 행인이 남성을 걷어차며 끼어들었다. 충격적이게도, 화를 내며 돌아본 여성의 품 안에는 아이가 안겨 있었다. 

25초 남짓한 영상은 우연히 이곳을 지나가던 행인에 의해 촬영된 것이다. 현재 각종 해외 사이트에 확산되며 논란이 일고 있으나, 정확한 촬영 장소는 밝혀지지 않았다. 

[이하 라이브리크 'funkdelux121'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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