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지금이 가기 전에 소중한 사람을 기록하라"
2015-02-17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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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은 손으로 잡을 수 없다. 사진은 기억을 다시 꺼내 볼 수 있도록 돕는다. 특별했던
기억은 손으로 잡을 수 없다. 사진은 기억을 다시 꺼내 볼 수 있도록 돕는다. 특별했던 공간과 순간들, 사랑하는 사람을 떠올리게 하는 매개체 역할을 한다.
설 연휴를 앞두고 캐논 코리아 ‘아빠의 셀카’ 광고 영상이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 있다. “지금이 가기 전에” 라는 문구가 가슴 속에 울림을 던졌기 때문일까.
캐논 코리아가 지난 해 12월 25일 공개한 광고 영상 '아빠의 셀카'가 한 해를 넘겨서도 SNS 이용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건 ‘사진’은 누군가를 기억해야 할 때, 꺼내 보는 매개체이니 “지금이 가기 전에”소중한 사람을 기록하라고 얘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빠가 촬영한 사진에는 강아지, 동생, 엄마, 나 그리고 아빠의 셀카가 담겨있다. 아빠가 남기고 간 카메라에는 가족이 전부였다.
“지금이 가기 전에” – 아빠의 셀카 편은 평소에 하지 못했던 말을 카메라란 도구를 빌려 그간 못했던 표현들을 해보라고 조언하는 듯하다. 바쁘다는, 어색하다는, 어렵다는, 무섭다는 핑계로 아버지와 거리를 두던 사람이라면 꼭 한 번 영상을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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