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눈길' 김새론-김향기, 위안부 문제에 대해 밝힌 말
2015-02-2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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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다 알아야 하는 과거다. 절대 잊어서도 안 되고 꼭 기억해야 하는 일이다", "눈
"우리가 다 알아야 하는 과거다. 절대 잊어서도 안 되고 꼭 기억해야 하는 일이다", "눈길을 보면서 많은 분들이 과거에 대해 조금 더 알아가셨으면 좋겠다" (김새론 양)
"알면서도 모르는 척 하는게 더 나쁘다고 생각한다", "잘못된 역사를 바로잡고 싶다" (김향기 양)
아역배우 김새론(15) 양과 김향기(15) 양이 KBS 특집극 '눈길' 기자간담회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 밝힌 말이다. 기자간담회는 지난 26일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
'눈길'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특집극으로 제작됐으며, 오는 2월 28일과 3월 1일 2부작으로 방송된다.
극 중 김새론 양은 주재로 끌려간 아버지 탓에 근로정신대를 지원한 열다섯살 소녀 강영애 역할을 연기했다.
김향기 양은 가난한 삶을 살다 영문도 모른 채 일본군 막사로 끌려가는 열다섯 살 소녀 최종분 역을 맡았다.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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