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맞춤형 학습콘텐츠 무료 제공, 신청은?"

2015-02-2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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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접근성이 교육 평등의 조건이 된 시대다. 이동통신사들의 사회적 책임이 요구되는 가

인터넷 접근성이 교육 평등의 조건이 된 시대다. 이동통신사들의 사회적 책임이 요구되는 가운데, SK텔레콤(@SKtelecom)이 저소득층 가정 교육환경 개선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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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SK텔레콤은 홈 와이파이, 학년별 맞춤형 교육 콘텐츠 무료 지원 등 저소득층 가정 교육환경 개선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이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2015년 초∙중∙고 교육정보화 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SK텔레콤은 지난 2013년부터 이 사업에 참여해왔다. 지원하는 교육 콘텐츠 중에는 학년 맞춤형 교육 콘텐츠도 포함되어 있다.

초등 1학년부터 3학년 학생은 초등학교 교과 연계 도서 4000여 편을 볼 수 있는 조이북 6개월 이용권을, 초등 4학년부터 중학생은 내신 성적 향상을 위한 예·복습 인터넷 강의 스쿨온 6개월 수강권을 받을 수 있다.

고등학생은 대입 대비 내신전문 학습 사이트 족보닷컴 6개월 수강권을 제공받는다.

지원을 희망하는 가정은 다가오는 3월 2일부터 13일까지 주소지의 주민센터 혹은 ☞ 인터넷에서 신청할 수 있다. 더 자세한 혜택은 SK텔레콤 교육정보화 사업 지원센터(1600-7675) 및 SK텔레콤 유선 고객센터(휴대폰 국번 없이 1600-2000 또는 080-816-2000)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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