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4' 심사위원에 기립박수 받은 케이티 김

2015-03-02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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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tv cast]'K팝스타 4' 케이티 김이 부른 '니가 있어야 할 곳'

[네이버 tv cast]

'K팝스타 4' 케이티 김이 부른 '니가 있어야 할 곳' 무대가 화제가 됐다. 이날 무대가 끝난 뒤 'K팝스타 4' 심사위원들은 케이티 김 무대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지난 1일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 톱8 결정전'에 출연한 케이티 김은 그룹 'god' 노래인 '니가 있어야 할 곳'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편곡해 불렀다.

R&B 스타일로 부른 케이티 김은 특히 관객과 심사위원까지 모두 리듬을 타게 만들만큼 매력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박진영 씨를 비롯한 심사위원들은 무대가 끝난 뒤 기립박수를 치는 등 이 무대에 대해 극찬했다.

박 씨는 이날 "술 마시고 올라 왔느냐? 미쳤다. 심사 불가다. 너무 잘해서"라고 말했고, 또 다른 심사위원인 양현석 씨는 "내 마음은 테이블 위에 가서 박수를 치고 싶었다"고 밝혔다. 또 유희열 씨는 "그 사이에 무슨 일 있었냐? 케이티가 올라올 때 부터 심상치 않았다. 편안해 보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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