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반월공단 공장서 화재, 광역1호 발령

2015-03-06 19:05

6일 오후 5시 45분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반월공단 내 한 플라스틱 사출 공장에서 불

6일 오후 5시 45분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반월공단 내 한 플라스틱 사출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불은 3층짜리 공장 건물에서 발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오후 6시 15분 인근 소방서 장비와 인력을 동원하는 '광역1호'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섰다. 아직 인명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큰불이 잡히는대로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이날 트위터에 올라온 화재 관련 사진이다.

안산 공단지대에 큰 불 pic.twitter.com/qrzcOnN0cz
— umoolumool (@insumm) 2015년 3월 6일

안산에 꽤 큰 불이 났다는데 뉴스에도 안나오고 타임라인에도 소식이 없네...; 이 정도 규모면 뉴스 나올만 한데... 사진은 안산에 있근 아는 형 직찍. pic.twitter.com/rHPrgoWKxu
— Han-bin Kim (201系) (@loveaselin) 2015년 3월 6일

[속보] 안산 공장 단지 화재 발생 pic.twitter.com/poq2WZz1YD
— 서드 (@3rd_TeMP) 2015년 3월 6일

안산

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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