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목욕시키는 윤계상, 사진에 비친 '실루엣 논란'

2015-03-19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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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이하늬 씨 인스타그램에 올라왔다 바로 삭제된 사진"이라며

[이하 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이하늬 씨 인스타그램에 올라왔다 바로 삭제된 사진"이라며 19일 확산되고 있는 이미지다.

이 씨의 연인으로 알려진 윤계상 씨가 반려견의 목욕을 시켜 주고 있는 장면이 담긴 이 사진은 현재 많은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거울에 비친 사진 촬영자 실루엣 때문이다.

네티즌들은 촬영자를 이하늬 씨로 추측하고 있으며 일부 네티즌들은 여성으로 보이는 촬영자가 "속옷만 입고 있다", "옷을 입지 않았다", "나시와 바지를 입고 있다"는 등 다양한 주장을 내놓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하늬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위키트리에 "이 사진은 이하늬 씨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이 아니다 왜 이 사진이 확산됐는지 확인중에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home 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