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비, 제주도 동반 여행 계획 중?"

2015-03-23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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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가수 비(정지훈)와 배우 김태희 씨가 제주도 동반 여행을 계획 중이라는 보도가

[연합뉴스]

가수 비(정지훈)와 배우 김태희 씨가 제주도 동반 여행을 계획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지난 22일 '스타뉴스'는 복수 관계자의 말을 빌려 비와 김태희 씨가 최근 제주도 항공권을 오픈 티켓 형식으로 구매하고 여행 일정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비와 김태희 씨 측은 제주도 여행 보도에 대해 "공식 일정에 제주도 (여행) 일정은 없다"며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비와 김태희 씨는 2013년 1월 열애를 인정하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서울 강남의 한 고깃집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다.

또 비가 독실한 천주교 신자인 김태희 씨를 따라 세례를 받은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비는 최근 중국 드라마 ‘다이아몬드 러버’ 촬영을 위해 한국과 중국, 유럽을 오가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김태희 씨는 올해 초까지 중국 드라마 ‘서성 왕희지’를 촬영했다.

home 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