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부적격 판정 이후 첫 공개된 가인 '애플' 무대

2015-03-27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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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tvcast]일부 가사로 인해 방송부적격 판정을 받았던 가인 씨 '애플' 무대가

[네이버 tvcast]

일부 가사로 인해 방송부적격 판정을 받았던 가인 씨 '애플' 무대가 공개됐다.

가인 씨는 27일 오후 6시30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에프엑스 엠버와 함께 더블 타이틀곡 '애플(Apple)'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가인 씨는 사과를 연상시키는 빨간색 상의에 핫팬츠를 입고 통통 튀는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특히 엠버가 '애플' 무대에서 박재범 씨가 소화했던 랩 파트를 완벽하게 소화해내 눈길을 끌었다.

'애플'은 박근태 작곡가의 곡으로 누구나 한 번쯤 느낄 수 있는 '금단의 사과'에 대한 욕망을 귀엽게 표현한 곡이다.

앞서 KBS와 MBC는 가인 씨 '애플'이 남녀의 정사 장면을 선정적으로 표현했다는 이유로 방송부적격 판정을 내렸다.

가인 측은 문제가 된 부분의 가사를 수정해 재심의를 신청했고 방송사에서 방송 적격 판정을 내렸다.

이날 방송 이후 가인 씨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이다.

엠버고마워!!!!

@songain87님이 게시한 사진님,

home 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