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동안 매일 23시간씩 '코르셋' 착용한 여성 모델

2015-03-31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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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Barcroft TV']잘록한 허리를 만들기 위해 씻는 시간 1시간을

[유튜브 'Barcroft TV']

잘록한 허리를 만들기 위해 씻는 시간 1시간을 제외하고 항상 코르셋을 착용하는 여성 모델이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지난 27일(현지시각) 베네수엘라 모델 알레이라 아벤다노(Aleira Avendaño)를 소개했다. 아벤다노는 잘록한 허리와 함께 F컵 가슴 소유자다. 그는 베네수엘라 유명 '가슴 모델'이기도 하다.

보도에 따르면 아벤다노는 매일 같은 코르셋 착용으로 '20인치 허리'를 만들었다.

의사들은 아벤다노의 지속적인 코르셋 착용이 위험하다며 즉각 착용을 중지하라고 전했다. 하지만 아벤다노는 의사의 강력한 경고에도 몸매 유지를 위해 코르셋을 계속 착용할 것이라는 입장이다.

아벤다노는 "나는 코르셋이 주는 압박감이 좋다"며 "심지어 잘 때도 코르셋을 착용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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