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경기에서 '마지막 투혼' 불사르는 차두리
2015-03-31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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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미네이터' 차두리 선수가 31일 열린 축구대표팀 은퇴 경기에서 마지막 투혼을 불살랐다
'차미네이터' 차두리 선수가 31일 열린 축구대표팀 은퇴 경기에서 마지막 투혼을 불살랐다.
차두리 선수는 이날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뉴질랜드와의 평가전에 선발 출전했다.
이날 출전으로 차두리 선수는 지난 2001년 11월 세네갈 평가전에서 대표팀 데뷔전을 치른 이후 A매치 76경기를 기록하고 '태극마크'를 반납했다.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은 이날 경기에서 차두리 선수에게 주장 완장을 맡겼다.
차두리 선수 은퇴 경기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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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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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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