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라면요리' 수상작 4가지

2015-04-16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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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못하는 사람은 많다. 하지만 라면 못 끓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자신만의 라면 레시

요리 못하는 사람은 많다. 하지만 라면 못 끓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자신만의 라면 레시피를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수프부터 넣어야 한다는 사람부터 봉지 뒤에 적힌 대로 끓여야 한다는 사람, 파를 꼭 넣어야 한다는 사람까지 다양하다.

특별한 레시피를 연구해 완전히 새로운 라면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 적어도 라면에 있어서 만큼은 각자가 셰프인 것이다. 이들이 실력을 뽐낼 수 있는 곳은 공모전이다.

농심은 2008년부터 라면을 주재료로 한 ‘건강한 면요리 공모전’을 개최해 왔다. 그동안 건강, 믹스앤매치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 역대 수상작 중 대표작 4가지를 추려봤다.

1. 제 2회 대상 - ‘후루룩 나물볶음라면’

[이하 농심]

2. 제 5회 대상 - ‘코코넛 커리 칼국수’

3. 제 6회 대상 - ‘장맛?짱맛! 멸치칼국수’

4. 제 7회 대상 - ‘쌀국수국밥’

농심, ‘제 8회 건강한 면요리 공모전’ 개최

‘농심 건강한 면요리 공모전’이 올해로 8회째를 맞는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라면을 부탁해’라는 주제로 사연 중심의 라면 레시피를 뽑는다.

군 훈련이 끝나고 먹은 라면부터 새벽 편의점에서 혼자 먹은 라면까지 농심 라면과 함께한 개개인의 추억이나 스토리가 담긴 레시피가 중심이라는 것이다.

전국 대학 또는 대학원에 재학 중인 2인이 한 팀을 이뤄 참가할 수 있다. 서류 접수는 오는 20일부터 5월 12일까지다.

서류 심사를 거쳐 24개 팀을 선정∙시상하며, 이 중 8개 팀은 본선 조리 경연 대회로 대상을 가리게 된다.

심사 기준은 스토리의 참신성을 중심으로 영양적 가치, 조리 간편성, 상품화 가능성 등 이다.

- 서류 접수 : 4월 20일 ~ 5월 12일 17:00까지 (홈페이지 접수)

- 1차 서류 발표 : 5월 18일- 2차 조리 경연 대회 : 5월 29일, 농심 본사 도연관

* 대상 (1팀) : 상장 및 상금 200만원

* 금상 (1팀) : 상장 및 상금 100만원

* 은상 (2팀) : 상장 및 상금 50만원

* 동상 (4팀) : 상장 및 상금 30만원

* 인기상 (16팀) : 상금 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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