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다주가 전한, '한국식 바비큐' 먹은 어벤져스팀

2015-04-1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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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한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회식을 한 어벤져스팀 상태를 전했다. 로버트

방한한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회식을 한 어벤져스팀 상태를 전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17일 오전 인스타그램에 "아침 6시"라는 말과 함께 운동 인증 사진을 올렸다.

그는 "크리스와 마크는 보이지 않는다. 아마 어제 '한국식 BBQ'를 너무 많이 먹어 못 일어난 게 틀림없을 거다"라며 전날 고기로 회포를 푼 어벤져스팀 상태를 전했다.

6am ... Half way through my workout, no sign of Joss, Chris or Mark ... Obviously too much Korean BBQ (if there is such a thing) #avengers #ageofultron #presstour #marvel

Robert Downey, Jr.(@robertdowneyjr)님이 게시한 사진님,

앞서 마크 러팔로는 16일 오후 "서울에 있는 고깃집에서 조스 웨던 감독, 스태프들과 함께 한국식 바비큐를 먹는 중이다. 정말 맛있다"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Busting out Korean BBQ in Maple House with #JossWhedon and team in Seoul Korea. So great.

Mark Ruffalo(@markruffalo)님이 게시한 사진님,

그가 올린 사진에는 소주잔을 앞에 두고 회식을 즐기고 있는 어벤져스팀이 담겼다. 한 손에 젓가락, 다른 한 손에는 깻잎을 들고 고기를 먹는 모습은 화제가 됐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마크 러팔로, 크리스 에반스, 조스 웨던 감독 등 어벤져스팀은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어벤져스2') 홍보 차 이날 오후 입국했다. 이 영화는 오는 2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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