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내 결혼설'에 비-김태희 소속사 입장

2015-04-17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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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왼쪽)와 김태희 씨 / 연합뉴스]가수 비(본명 정지훈 씨)와 배우 김태희 씨가 연내

[비(왼쪽)와 김태희 씨 / 연합뉴스]

가수 비(본명 정지훈 씨)와 배우 김태희 씨가 연내 결혼설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이 없다"고 해명했다.

17일 비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불거진 김태희 씨와 결혼설에 대해 "아직까지는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없는 상황"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김태희♥비 결혼설, 양가 허락에 웨딩 촬영? "결혼한다면…" [공식입장 전문]
비 소속사 공식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큐브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금일(17일) 보도된 비 결혼설과 관련된 소속사 공식 입장 전달드립니다.

보도된 내용과는 양가 부모님과 만남의 자리를 가진 적이 전혀 없으며, 아직까지는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없는 상황입니다.

현재 전화를 바로 받지 못하는 상황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씀 전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태희 씨 소속사 루아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뉴스1에 "결혼에 대해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가 없다"며 "아직 구체적으로 밝힐 만한 입장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김태희 측 "올해 결혼? 구체적 계획 없다"
앞서 SBS는 비와 김태희 씨 측근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올해 안에 결혼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미 양가의 허락을 받고 웨딩촬영 문의 등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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