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측이 밝힌 라디오 불참 이유

2015-04-17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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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개그맨 장동민 씨 측이 라디오 불참에 대해 한달 전부터 잡혀있던 스케줄 때문이

[뉴스1]

개그맨 장동민 씨 측이 라디오 불참에 대해 한달 전부터 잡혀있던 스케줄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17일 방송된 KBS FM '장동민 레이디 제인의 2시'는 DJ 장동민 씨 대신 방송인 홍진호 씨를 일일 DJ로 내세웠다.

인터넷에는 이번 일이 최근 일었던 장동민 씨의 여성 비하 발언 논란에 따른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많았다.

이에 대해 장동민 씨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 관계자는 17일 OSEN에 “스케줄로 부득이하게 빠지게 됐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관계자는 "한달 전부터 잡혀있었던 스케줄이고 라디오 제작진과도 이야기가 돼 있던 사안이다”라면서 “다음부터는 이런 일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home 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