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서 최초 공개된 기태영-유진 딸 로희

2015-04-19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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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tvcast]배우 기태영 씨가 유진과의 사이에서 얻은 딸 로희 양을 최초 공개했다.

[네이버tvcast]

배우 기태영 씨가 유진과의 사이에서 얻은 딸 로희 양을 최초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아빠가 된 기태영 씨는 “막상 낳아보니 좀 더 빨리 가질 걸 싶었다”며 “아내를 닮기 원했다. 그래서 아내에게 거울 좀 보라고 했는데 자꾸 내 얼굴만 보더라”고 닭살 애정을 과시했다.

이어 “유진이 자연분만을 했다. 2.5kg으로 작게 태어나서 미안한 마음이 들더라”고 말했다.

이후 기태영 씨는 핸드폰에 저장된 딸 로희의 사진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딸 로희 양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로희에게 영상메시지를 남긴 기태영 씨는 “아빠를 대신하는 사람이 나타나기 전까지 지켜주겠다”며 행복한 가장이 됐음을 알렸다.

[이하 '연예가중게' 방송 영상 캡처]

home 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