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설에 직접 해명한 EXID 하니

2015-04-19 18:10

add remove print link

[유튜브 'D ace']그룹 EXID 멤버 하니(23)가 자신을 둘러싼 은퇴설을 직접 해명

[유튜브 'D ace']

그룹 EXID 멤버 하니(23)가 자신을 둘러싼 은퇴설을 직접 해명했다.

하니는 지난 18일 한 행사에서 은퇴설 관련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꼭 해명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좋은 질문이다"라면서 "이번 활동이 끝나도 그만둘 수가 없다. 계약에 묶여 있는 상태라 앞으로 몇 년이 남았다"고 말하며 웃었다.

이어 "제 인생에 어떤 일이 생길지, 나중에 어떤 일이 닥칠지, 뭐하고 싶을지는, 솔직히 지금 생각하고 판단하고 결정해버리는 건 너무 바보 같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하니는 "방송에서 얘기했던 것은 솔직하게 나중에 하고 싶은 것이 있다는 꿈에 대해 이야기한 것이다. 나중에는 경솔했다는 생각을 했고, 팬들 걱정 시켜서 너무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러한 하니의 답변은 한 팬이 유튜브에 공개하며 확산됐다.

과거 하니는 M·net '문희준의 순결한 15 플러스'에 출연해 "계약 기간이 끝난 후에는 다른 직업을 갖고 싶다. 하고 싶은 공부가 있고 꼭 하고 싶은 일이 있다. 심리상담가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발언했다.

이 발언은 하니가 은퇴를 암시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으로 이어졌다.

[그룹 EXID 멤버 하니 / 뉴스1]

home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