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춤'으로 화제됐던 JYP ‘식스틴’ 멤버 다현

2015-04-19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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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tvcast]JYP 신인 걸그룹 프로젝트 '식스틴' 세번째 멤버로 발탁된 다현 양

[네이버 tvcast]

JYP 신인 걸그룹 프로젝트 '식스틴' 세번째 멤버로 발탁된 다현 양(17) 과거 영상이 재확산되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에 연습생으로 소속된 다현 양은 과거 "교회 누나의 독수리 춤" 영상으로 화제가 됐던 소녀다.

당시 다현 양은 성가대 가운을 입고 복음성가 '주께 가오니'에 맞춰 격렬한 워십댄스를 췄었다.

[유튜브]

다현 양은 뛰어난 춤실력을 겸비한 멤버로 지난해 갓세븐의 '하지 하지마'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귀여운 외모로 얼굴을 알렸었다.

'식스틴'은 JYP의 신인 걸그룹 후보생 7명과 이들의 자리를 쟁취하려는 연습생 9명의 대결을 통해 데뷔 멤버를 결정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원더걸스, 미쓰에이에 이어 5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의 탄생 무대로 차별화된 평가로 스타성을 갖춘 멤버를 탄생시킬 계획이다.

한편 오는 5월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net '식스틴'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며 각 멤버들을 투표하고 투표하고 응원할 수 있다.

home 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