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가 핸드폰 보는 장면 나간' KBS 뉴스 방송사고
2015-04-20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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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방송 화면 캡처] 20일 KBS 뉴스 도중 여성 앵커가 핸드폰을 보는 장면이 그대
[KBS 방송 화면 캡처]
20일 KBS 뉴스 도중 여성 앵커가 핸드폰을 보는 장면이 그대로 나가는 방송사고가 났다.
이날 낮에 방송된 'KBS 뉴스12'에서 벌어진 장면이었다.
뉴스 영상이 나가는 도중 갑자기 화면이 스튜디오로 전환됐다. 당시 이윤희 앵커는 스튜디오에서 핸드폰을 잠시 보고 있었고 이 장면은 그대로 방송으로 나갔다.
이 앵커는 카메라가 자신을 비추는 걸 인지한 뒤 핸드폰을 내려놨다.
당시 상황에 대한 'KBS 뉴스12' 제작진 입장을 듣기 위해 전화 통화를 시도해봤지만 연락이 닿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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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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