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가 떴다! 월간 윤종신 4월호 뮤비 촬영 현장

[월간 윤종신 4월호 '더 컬러'에 참여한 래퍼 빈지노 / 이하 위키트리]

위키트리가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진행된 월간 윤종신 4월호 '더 컬러(The Color)'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찾았다.

후배 뮤지션 빈지노와 함께 마크 로스코(Mark Rothko) 전을 주제로 지난 21일 녹음이 완료된 월간 윤종신 4월호 '더 컬러'는 오는 30일 공개될 예정이다.

평소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빈지노는 이날 블랙과 레드 컬러 줄무늬가 가미된 후드 티셔츠에 그린 컬러 팬츠를 매치한 패션으로 뮤직비디오 촬영장에 등장했다.

녹음일이 몇 일 지나지 않아 아직 랩 가사를 외우지 못해 촬영 초반 가사 스크립트를 보며 촬영에 임하던 빈지노는 잠시 시간을 내 랩 가사를 완벽하게 외운 후 촬영을 재개했다.

한편 촬영 스태프들이 카메라와 조명이 세팅을 하는 시간에 빈지노는 마크 로스코의 작품들을 진중하게 관람했다.

진중한 뒷모습 연기로 뮤직비디오 촬영 시작하는 빈지노

본격적으로 촬영 시작 '그런데 가사가 너무 어렵네'

잠시 시간을 내 가사 외우는 빈지노

연습에 연습...완벽하게 가사를 외우려는 빈지노

'이제 다 완벽하게 외워진 것 같군'

다시 뮤직비디오 촬영 재개

카메라 세팅 시간에 마크 로스코 작품들을 관람하는 빈지노

촬영 장면도 진지하게 모니터링

4월 30일 월간 윤종신 4월호 '더 컬러' 기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