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현대자동차그룹

'대륙 진출' 위해 업그레이드한 투싼-K5-K9

2015-04-2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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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와 기아자동차(이하 기아차)가 중국 시장을 노린 신형 모델을 선보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와 기아자동차(이하 기아차)가 중국 시장을 노린 신형 모델을 선보였다.

지난 20일(월) ‘2015 상하이 국제모터쇼(2015 Shanghai International Automobile Industry Exhibition)’가 개막했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중국 진출을 공략한 콘셉트 모델을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현대차가 선보인 중국형 ‘올 뉴 투싼’부터 기아차가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향상시킨 신형 K5 및 K9을 확인해보자.

1. 중국 SUV 시장 노리는 투싼 ‘추웬신투셩’

[현대차 2015 상해모터쇼 중국형 ‘올 뉴 투싼’ 콘셉트 모델 현장 사진 / 이하 현대차 제공]

추웬신투셩(全新途胜). 올 뉴 투싼의 중국 이름이다. 올 하반기 중국 현지에서 본격 생산, 판매된다. 추웬신투셩은 지난 3월 국내 출시된 글로벌 SUV 올 뉴 투싼을 기본으로 한 콘셉트 차다.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소비자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글로벌 전략 차종으로 업그레이드 될 예정이다.

[(왼쪽부터) 리우즈펑 베이징현대 상임 부총경리, 왕수복 현대차그룹중국유한공사 총경리, 쉬허이 베이징현대 동사장, 피터 슈라이어 현대차 디자인담당 사장, 최성기 중국전략담당 사장, 장시용 베이징기차그룹 총재, 리펑 베이징기차유한공사 총재, 김태윤 베이징현대 총경리]

2. 세련미 업그레이드한 신형 K5

이번 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신형 K5는 기존 모델의 직선적 요소를 발전시켜, 더 세련되고 볼륨감 있는 디자인을 선보였다. 올 하반기 중국형 신형 K5 출시를 계획 중인 기아차는 중국 중형차 시장 선점을 노린다.

[(왼쪽부터) 쟝추안(江川) 둥펑위에다기아 부총경리, 소남영 둥펑위에다기아 총경리(부사장), 주푸씨우(朱福寿) 둥펑기차집단 총경리, 씨에즈셩(解子胜) 둥펑위에다기아 부총경리, 윤기봉 기아차 중국사업부장(전무), 박용규 둥펑위에다기아 판매본부장(전무), 윤택호 기아차 중국완성차 판매법인장(부장)이 신형 K5를 배경으로 기념촬영 하고 있다 / 이하 기아차 제공]

3. K9, 중국 시장에 진출한 최초의 프리미엄 대형 세단

K9은 기아차가 중국 시장에 최초로 출시하는 프리미엄 대형 세단이다. 최첨단 사양을 통해 안전과 편의를 최상으로 끌어올렸고, 동급 최고 수준의 뒷 좌석 공간을 확보했다. 주행 성능도 최상의 수준이다. 기아차는 중국 최고 수준의 보증 기간을 제공하는 등 고급차에 걸맞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윤택호 기아차 중국완성차 판매법인장(부장), 박용규 둥펑위에다기아 판매본부장(전무), 윤기봉 기아차 중국사업부장(전무), 씨에즈셩(解子胜) 둥펑위에다기아 부총경리, 주푸씨우(朱福寿) 둥펑기차집단 총경리, 소남영 둥펑위에다기아 총경리(부사장), 쟝추안(江川) 둥펑위에다기아 부총경리가 K9을 배경으로 기념촬영 하고 있다]

2015 상하이 국제모터쇼는 24일까지 기업 공개 행사를 마무리한다. 오는 25일부터는 일반 소비자에게 공개돼 열기가 더해질 전망이다.

[유튜브 '현대자동차그룹(HYUND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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