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말리는 라둥이 '지리산 대첩' 영상

2015-05-0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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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tv캐스트]그룹 S.E.S 출신 슈의 두 딸인 라희, 라율 양 자매가 서로 싸우

[네이버 tv캐스트]

그룹 S.E.S 출신 슈의 두 딸인 라희, 라율 양 자매가 서로 싸우는 장면이 공개됐다.

지난 2일 SBS '오마이베이비'에서 슈의 쌍둥이 두 딸이 싸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라희, 라율 자매와 슈는 지리산 인근에 위치한 외할머니 댁을 찾아갔다.

그 곳에서 동생 라율 양은 할머니와 엄마 관심을 한몸에 받는 언니 라희 양을 질투했다.

슈는 라율 양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날개 달린 나비 옷을 입혀줬지만, 라율 양은 언니 물건을 탐내며 빼앗고 때리기까지 했다.

이에 라희 양도 가만히 있지 않고 반격을 가했다. 엄마와 할머니 사랑을 독차지하려는 마음에서 시작된 '귀여운' 다툼이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슈는 "(동생) 라율이는 눈빛이 뒤끝이 있어요. 자존심도 너무 세고"라고 말했다. 이어 "나도 놀랬어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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