굶을 수 없다면 알고 먹자, '지방 태우는' 음식 8선

2015-05-13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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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bay.com] 굶자니 힘들고 먹자니 죄책감이 밀려온다. 조금이라도 덜 찌는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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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자니 힘들고 먹자니 죄책감이 밀려온다.

조금이라도 덜 찌는 음식, 조금이라도 살 빠지는 음식 어디 없을까?

지피지기 백전백승이라고 굶을 수 없다면 알고 먹자. 지방 태우는 음식 8가지를 알아봤다.
1.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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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카페인은 신진대사를 활성화해 중성지방을 분해하고 칼로리 소비를 늘린다. 커피 섭취 후 3시간 이내 가벼운 운동을 하면 시너지 효과가 난다.

'커피가 지방을 분해해주겠지'라는 심산으로 디저트를 같이 시킨다면 둘다 안 먹느니만 못하니 주의.

2. 상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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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의 지방 분해 기능은 장에서 지방이 흡수되는 것을 줄여준다. 또한 풍부한 칼륨이 나트륨 배출을 도와 부종을 억제해준다. 칼슘 또한 풍부해 식욕 억제에도 효과가 있다.

3.양파

[유튜브 'KBSEntertain']

양파는 지방 함량이 적으면서 단백질이 풍부한 다이어트식품이다. 양파는 불필요한 콜레스테롤을 분해하는 성분이 있어 지방 축적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신진대사를 촉진해 기초대사를 높이는 식품이다.

짜장면과 양파가 같이 나오는 데는 이유가 있었다.

4. 고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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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에는 그 유명한 캡사이신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캡사이신은 아드레날린 분비를 도와 에너지를 방출시켜 지방 분해에 도움이 된다. 또한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만들어 혈류량을 증가시켜 에너지소모 및 스트레스 해소에도 효과적이다.

참고로 고추의 비타민C는 감귤의 2배 사과의 30배에 달한다.

5. 식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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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초는 우리 몸이 스스로 지방을 태우게 끔 도와 지방축적을 억제한다. 또한 그 자체로 소화효소의 역할을 해 변비 및 소화불량을 개선한다.

과잉 섭취할 경우 위산이 과다 분비됨으로 주의해야 한다.

6. 강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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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 성분으로 잘 알려진 강황은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 효과적이다. 지방세포의 증식을 막아주기도 한다. 다만 시판 카레를 살 경우 트랜스지방의 함량을 체크해 구매하는 것이 좋다.

7. 생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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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을 위한 식품이라고도 불리는 생강은 신진대사를 증가시켜 칼로리 소모를 촉진한다. 뿐만 아니라 부기를 빼주고 기초대사량을 높이기도 하며 디톡스 효과까지 있다.

8. 녹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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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는 몸의 신진대사 계통에 영향을 미친다. 녹차에 들어 있는 풍부한 폴리페놀이 에너지 소비를 촉진시켜 신체 지방 분해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다만 몸이 찬 사람은 녹차를 삼가는 편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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