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제대로 감기 위해 알아야 할 사실 12가지

2015-05-26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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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샴푸는 먼저 손으로 적당히 거품을 낸 후 두피에 갖다 댄다 [위키피디아] 샴푸를 바

1. 샴푸는 먼저 손으로 적당히 거품을 낸 후 두피에 갖다 댄다

[위키피디아]

샴푸를 바로 가져다 댈 경우 두피에 자극을 줄 수 있다. 먼저 손에 샴푸를 덜어 충분히 거품을 낸 후 두피에 갖다 댄다. 샴푸를 할 때는 손가락으로 마사지하듯 두피를 구석구석 문지른 후 씻어낸다. 머리카락은 가볍게 스치는 정도로만 사용하면 된다.

2. 린스와 트리트먼트는 두피에 닿지 않게 한다

린스와 트리트먼트는 실리콘 함유량이 높아 두피에 닿을 경우 모공을 막을 수 있다. 모발에만 사용한다.

3. 머리카락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찬 바람으로 말린다

[pixabay]

두피는 따뜻한 바람으로, 모발은 차가운 바람으로 건조시킨다. 두피를 지나치게 건조시킬 경우 각질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한다.

4. 샴푸는 아침보다 저녁에 하는 것이 좋다

[플리커]

하루종일 활동하다보면 두피가 피지와 땀, 먼지 등으로 범벅되기 쉽게 때문에 저녁에 샴푸를 하는 것이 좋다. 샴푸를 하지 않고 그대로 자면 다음날 샴푸를 하더라도 깨끗이 먼지 등을 제거하기가 어렵다.

5. 모발은 이틀에 한 번만 감는 것이 적당하다

여름철이나 두피가 지성일 경우에는 매일 감아도 무방하다.

6. 물 온도는 살짝 따뜻한 37도 정도가 좋다

샴푸 중간 단계에서는 미온수로 헹궈 모발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한다. 마지막으로 헹굴 때에는 차가운 물을 이용해 정전기를 방지한다.

7. 드라이기로 말리기 전 에센스를 바르면 머리카락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

[플리커]

샴푸를 하고 난 후에는 수건을 이용해 물기를 털어낸다. 이후 에센스를 머리카락에 발라 드라이어로 인해 머리카락이 상하는 것을 방지한다. 머리카락을 말린 후에는 머리카락 끝부분에 에센스를 발라 건조해지지 않도록 한다.

8. 샴푸 - 트리트먼트 - 린스 순으로 사용한다

트리트먼트는 머리카락에 영양을 공급하고 린스는 모발을 코팅해 영양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한다.

9. 샴푸와 린스는 굳이 한 세트로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연합뉴스]

샴푸는 두피에 맞게, 린스는 모발에 맞게 사용한다.

10. 샴푸는 500원 동전 크기 만큼만 사용하면 충분하다

머리카락이 단발 정도 길이일 경우 샴푸는 500원 동전 크기 만큼만 짜서 사용한다.

11. 트리트먼트를 사용한 후에는 미지근한 물로 헹군다

트리트먼트를 한 후 더운 물을 사용하면 큐티클이 벌어져 영양 성분이 빠져나간다.

12. 샴푸하기 전 머리카락을 충분히 물로 적신다

[연합뉴스]

샴푸를 하기 전 미온수로 머리카락을 헹구는 것만으로도 오염 물질을 상당수 제거할 수 있다. 또 머리카락을 충분히 적시면 샴푸 거품이 잘 나고 세정도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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