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현대자동차그룹

쏘렌토, '남자의 존재감' 노래하다

2015-05-2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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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기아 자동차']"내가 지키기 위해 지켜내지 못한 내 존재에 대한 갈증과 갈망

[유튜브 '기아 자동차']

"내가 지키기 위해 지켜내지 못한 내 존재에 대한 갈증과 갈망 어디에 세상에 증명하고 싶었던 내 청춘에 대한 보답과 대답 어디에"

20대에 데뷔해 거침없이 시대를 노래했던 MC 스나이퍼가 불혹을 앞두고 30·40대 '남자의 존재감'을 노래했다. 코요테 멤버로 활동했던 김구는 MC스나이퍼 제안으로 10여년 만에 힙합 앨범에 목소리를 실었다.

그렇게 탄생한 곡이 MC 스나이퍼와 김구의 콜라보레이션 싱글 '다시, 남자'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30·40대 남자들의 희미해진 존재감을 노래한 '다시,남자'는 남성들의 공감을 얻으며 현재 페이스북 조회수 100만을 넘어섰다.

특히 '다시, 남자' 뮤직비디오는 사회와 가정 속 남자들의 존재감을 실감나게 그려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책임감은 있고 존재감은 없다

[이하 위키트리/유튜브 '남자의 존재감' 뮤직비디오 영상으로 만들었다]

맛있는 건 아이들 먼저

꿈은 한 켠으로 치워졌다

'다시, 남자'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기아자동차 쏘렌토가 후원했다.

기아자동차는 지난해 쏘렌토를 '남자의 존재감'이란 콘셉트로 새롭게 론칭한 뒤, 올해 타깃과 공감을 강화하기 위해 '차는 남자의 존재감이다'라는 슬로건으로 캠페인을 선보이고 있다.

'다시, 남자' 음원과 뮤직비디오 역시 이 연장선에서 기획된 프로젝트다.

기아차는 쏘렌토의 타겟인 3,40대 남자들과 공감하기 위해 그들의 이야기를 노래화 하고자 하였으며, 이에 동의한 MC스나이퍼도 김구에게 함께 할 것을 먼저 제안했다고 한다.

하지만 어느 곳에서도 쏘렌토 언급은 찾아 볼 수 없다. 다만 남자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현실적으로 그려낼 뿐이다.

기아자동차 측은 "TV광고에서 못 다한 이야기를 3·40대 남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었다"며 "새로운 시도"라고 밝혔다.

기아차 쏘렌토가 새롭게 시도하는 이번 캠페인의 성공적인 질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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