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음성 판정' 격리 해제된 서울대공원 낙타

2015-06-06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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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메르스 감염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된 서울대공원 단봉·쌍봉 낙타가 인사를

6일 오후 메르스 감염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된 서울대공원 단봉·쌍봉 낙타가 인사를 나누듯 서로 바라보고 있다 / 이하 위키트리

서울대공원 낙타 2마리가 오늘(6일)부터 격리 해제돼 일반에 다시 공개됐다. 이들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매개체로 지목돼 지난 2일부터 격리됐었다.

서울대공원은 보유하고 있는 단봉낙타 1마리, 쌍봉낙타 1마리의 메르스 감염 여부 조사를 4일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의뢰했다. 이에 5일 음성 판정 결과를 통보받았다.

5일 동안 격리됐던 서울대공원 낙타들은 중동에 있은 적이 없는 한국 태생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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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전성규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