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430일째 '선체인양 촉구 캠페인' 현장
2015-06-19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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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세월호 선체인양 촉구 캠페인에 참가한 실종자 가족의 손에 시민들에게 나눠줄 노
19일 오후 세월호 선체인양 촉구 캠페인에 참가한 실종자 가족의 손에 시민들에게 나눠줄 노란 리본이 매달려 있다 / 이하 위키트리
세월호 참사 430일째인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동교동 홍대입구역 8번 출구 앞에서 '세월호 선체인양 촉구 캠페인'이 열렸다.
이날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은 "세월호 속에 아직 가족이 있습니다! 조속하고 온전한 선체 인양!"이라는 문구와 미수습 가족 9명의 사진이 붙은 피켓을 들고 시민들에게 노란 리본을 나눠줬다.
한편 '세월호 선체인양 촉구 캠페인'은 평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홍대입구역 8번 출구 인근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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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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