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보도에 김정은 측 "재벌 2세는 아니고 부유한 집안 자녀는 맞다"

2015-06-24 14:15

add remove print link

연합뉴스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김정은 재벌 2세와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

연합뉴스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김정은 재벌 2세와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김정은 측이 재벌 2세가 아니라고 말해 관심을 받고 있다.

배우 김정은 측 관계자는 24일 불거진 일반인 남성과의 교제 사실을 인정하며 "상대가 재벌 2세는 아니고 부유한 집안의 자녀는 맞다. 결혼을 생각할 만큼 깊은 관계는 아니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여성지 우먼센스는 7월호를 통해 김정은이 재벌가 자제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김정은은 현재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의 빠듯한 촬영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매주 금요일 남자친구의 집을 찾아 심야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우먼센스는 측근의 말을 빌려 "김정은의 열애 사실을 아는 사람이 많다. 결혼 적령기를 훌쩍 넘긴 두 사람이라 결혼이 임박했다는 소식까지 전해지고 있다"고 보도해 화제를 모았다.

김정은 재벌 2세와 열애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정은 재벌 2세와 열애, 아니구나", "김정은 재벌 2세와 열애, 그냥 자수성가한 남자인가", "김정은 재벌 2세와 열애, 부유한 집안 자제구나" 등 반응을 보였다.

home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