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간부,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

2015-06-28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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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ntynewscenter.com(익산=뉴스1) 김병연 기자 = 현직 경찰 고위 간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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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스1) 김병연 기자 = 현직 경찰 고위 간부가 자신의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8일 오후 2시45분께 전북 익산시 왕궁면 왕궁온천 인근 자신의 차량에서 전북지방경찰청 소속 A 경정(52)이 숨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했다.

경찰에 따르면 A 경정은 전날 가족에게 "등산을 가겠다"며 외출했다.

경찰은 입안에 피가 흘려내렸다는 행인의 목격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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