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톨로지'를 떠난 해외 스타 11명

종교 '사이언톨로지'는 할리우드와의 밀접한 연관 때문에 '할리우드교'라고까지 불린다. 사이언톨로지 측은 배우·감독·스태프 등 할리우드 영화인의 45%가 신도라고 주장한다.

최근 영화배우 톰 크루즈가 '사이언톨로지'를 떠났다는 보도가 나왔다. 해당 종교를 믿는 사람들과 떠난 사람들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사이언톨로지'에서 벗어난 해외 스타 11명을 모아봤다.

1. 니콜 키드먼(Nicole Kidman)

톰 크루즈의 전 부인이기도 했던 그는 미국 영화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이하 en.wikipedia.org

2. 리키 마틴(Ricky Martin)

푸에르토리코 국적이며 98년 프랑스 월드컵 주제가 'La Copa de la Vida'(The Cup of Life)를 불러 스타덤에 올랐던 가수다.

3. 마이클 페이먼(Michael Fairman)

미국 영화배우이자 PD이다.

4. 리사 마리 프레슬리(Lisa Marie Presley)

엘비스 프레슬리의 딸이며 직업은 가수다.

5. 레아 레미니(Leah Remini)

작품 활동이 몇 안되는 영화배우다.

6. 닐 게이먼(Neil Gaiman)

영국 소설가이자 드라마 작가다.

7. 톰 크루즈(Tom Cruise)

영화 '미션임파서블' 시리즈, '탑 건' 등을 찍은 배우로 가장 최근 '사이언톨로지'에서 떠났다.

8. 윌 스미스(Will Smith)

영화 배우 겸 가수로 우리에게 친숙한 배우이다. 영화 '나는 전설이다', '핸콕' 등에 출연했다.

9. 소니 보노(Sonny Bono)

가수였으며 정치인으로도 활동했다.

사진 왼쪽

10. 캔디스 버겐(Candice Bergen)

미국 영화배우, 영화 '섹스 앤 더 시티'와 '위험한 사돈'에 출연했다.

11. 크리스토퍼 리브(Christopher Reeve)

우리에게 슈퍼맨으로도 잘 알려진 미국 영화 배우다. 낙마로 전신마비를 얻었음에도 사회운동을 벌였다. 2004년에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