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지연 열애설 촉발시킨 '스킨십 사진'
2015-07-04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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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웨이보 걸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박지연·22)씨가 배우 이동건(35)씨의 손을
이하 웨이보
걸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박지연·22)씨가 배우 이동건(35)씨의 손을 잡은 채 자신의 얼굴에 대고 있다.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에 올라온 이 사진은 두 사람의 열애설을 촉발시킨 계기가 됐다.
4일 이데일리는 지연 씨와 이 씨가 2개월여 전부터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같은 보도에 이 씨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OSEN에 "두 사람이 영화를 통해 가까워졌으며 호감을 가지고 알아가는 단계다"라고 밝혔다.
지연 씨 측근도 이 매체에 "현재 이동건과 열애 중이다. 함께 영화 작업을 하며 가까워졌다"며 열애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한중합작영화 '해후'를 촬영하면서 가까워져 이후 연인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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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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