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세례식 보러 걸어가는 영국 조지 왕자 영상

2015-07-06 21:36

add remove print link

Reuters영국 윌리엄 왕세손의 딸 샬럿 엘리자베스 다이애나(Charlotte Eliza

Reuters

영국 윌리엄 왕세손의 딸 샬럿 엘리자베스 다이애나(Charlotte Elizabeth Diana) 공주 세례식에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비롯해 왕실 가족이 총출동했다.

이하 연합뉴스

세례식은 잉글랜드 동부 노퍽주 샌드링엄(Sandringham)의 성 마리아 막달레나 교회에서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남편 필립공, 찰스 왕세자, 친척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윌리엄 왕세손 부부는 샬럿 공주와 걸음마를 갓 뗀 조지 왕자를 데리고 교회에 도착했다. 샬럿 공주는 레이스와 새틴으로 짜여진 예복을 입었다.

이날 샬럿 공주의 세살배기 오빠 조지 왕자는 귀여운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성 마리아 막달레나 교회는 1961년 샬럿 공주의 할머니인 다이애나비가 세례를 받은 곳이다.

이하 샌드링엄 = 로이터 뉴스1

home 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