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학에서 말하는 '돈이 붙는 눈'

2015-07-0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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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tv캐스트 'MBN 황금알'"소처럼 눈이 크고 둥근 눈동자 '우목'(牛目)은 큰 재

네이버tv캐스트 'MBN 황금알'

"소처럼 눈이 크고 둥근 눈동자 '우목'(牛目)은 큰 재물을 얻는 거부가 될 상이다. 점 찍은 듯 칠흑같이 검은 눈동자 '점칠정'(點漆睛). 눈동자의 색이 진할수록 부의 기운을 타고 나는 것이라고 본다"

관상학자가 말한 '돈이 따르는 눈'이다.

역술가 강민원 씨는 지난 6일 방송된 MBN '황금알'에서 재물이 따르는 관상에 대해 "제일 먼저 눈을 봐야 한다"며 "눈이 너무 커서도 작아서도 안 된다. 눈이 빛이 나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째려보는 눈은 안 된다"며 "다른 사람들을 편안하게 해 줄 수 있으면서도 힘이 있는 눈. 눈을 보면 뭔가 잘 할 것 같은 사람들이 있다"고 전했다.

관상가 신기원 씨는 "이건희 회장의 특징은 우목(牛目)이다. 소의 눈을 타고 났다. 소처럼 눈이 크고 둥근 눈동자 우목은 큰 재물을 얻는 거부가 될 상"이라며 "코가 비뚤어지고 귀가 찌그러지고 입이 좀 시원찮아도 눈만 잘 생기면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신 씨는 "또 하나는 점칠정(點漆睛)이라고 해서 점을 찍은 듯 검다는 의미"라며 "눈동자의 색이 진할수록 부의 기운을 타고 나는 것이라고 본다"라고 덧붙였다.

home 박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