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몸무게 53kg" 광희가 다이어트 결심한 계기

2015-07-07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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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한창 최고 몸무게를 달리고 있었을 때 모 예능 프로그램 촬영 중 옷이 터지는 굴욕까

뉴스1

"한창 최고 몸무게를 달리고 있었을 때 모 예능 프로그램 촬영 중 옷이 터지는 굴욕까지 당했다"

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 황광희(27)씨가 다이어트 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그는 7일 방송되는 KBS W '뷰티바이블 2015' 다이어트 특집 녹화 현장에서 몸무게를 공개했다. 황씨는 "지금 몸무게는 53kg지만 한때 20kg 정도 더 나갔었다"고 말했다.

이어 "한창 최고 몸무게를 달리고 있었을 때 예능프로그램 촬영 중 옷이 터지는 굴욕을 당했다"며 그때 자신의 모습에 충격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후 황씨는 독하게 살을 뺐다고 밝혔다.

그는 스케줄이 끝난 늦은 시간에도 새벽까지 운동을 하고 샐러드만 먹으며 다이어트를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한달동안 10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함께 녹화현장에 있던 그룹 시크릿 멤버 효성은 "광희의 현재 몸무게가 내가 살쪘을 때 몸무게"라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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